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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기

[제주도 숙소 추천]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에 반하다. '라림부띠끄' 호텔

by 사충기아들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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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밤에 느낄 수 있는 다른 매력들
호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사장님으로부터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

<밝을 때 루프탑에서 바라본 풍경>

 

<밤, 루프탑에서>


1. 제주도 숙소 추천 이유, 라림부띠끄 호텔

 

8만 원 숙소 비용으로 느낄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 이걸 보고 '가성비'라 부른다. 

우리는 이 가성비를 통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 비용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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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림부띠끄호텔, 서귀포 (2023-05-28~2023-05-29, 1박, 2인)

이용자 평가 8.1점의 3성급 호텔입니다. 네이버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해보세요.

hotels.naver.com


2. 주차장과 위치

전기 차라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요즘 호텔은 대부분 전기차 충전소도 같이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다.

 

또한 주차공간도 사진에서 보이듯 매우 넓다. 물론 어느 곳이나 비성수기 때는 공간이 차고 넘치지만

그래도 바로 옆으로 다닥- 붙어있는 식의 주차장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았다.

 


3. 호텔 외관과 내부

소비자 평가로 2023년 우수 숙박업체로 선정되었다는 안내문구.

실제로 호텔 프런트에 사장님께서 직접 응대를 하신다.

 

사장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어보면, 호텔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아붓는지 그리고 자부심도 느껴진다.

 

내가 당당하고 내가 만족해야 방문해 주시는 다른 손님들이

만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나에게도 충분한 귀감이 되었다.

 

3층 루프탑, 추울 것을 대비하여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는 제일 위에 사진으로 벌써 올려두었다.

 

단, 카페는 호텔 내부 사정으로 중단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이용을 못하여 아쉽긴 하였지만 이미 오션뷰로 만족을 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4. 203호

불과 2층인데 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풍경이 시원하게 잘 보인다.

 

침대 2개, 테이블 1개.

사실 난 노트북 컴퓨터로 날마다 블로그를 작성하기에

테이블이 있는 호텔을 계속 선호했다.

 

화장실도 럭셔리하고 깔끔했다.

수건도 1박만 있는 나에게 과분한 사랑으로 채워져 있었다.

 

단, 라림부띠끄 호텔에는 위생 가운과

일회용 칫솔 같은 어메니티가 없기 때문에

사전에 꼭 준비해서 가야 한다.

 

하지만 바디워시, 샴푸, 샤워타월은 있다.

냉장고에 2개의 물병.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바다.

정말 바다를 보면서 블로그를 썼다.

 

잠시 생각에 잠기면 바다를 보고 다시 글을 쓰고..

바다 파도 소리가 이렇게 좋을까..


5. 야경

밤의 호텔은 더 빛이 났고 아름다웠다.

야자수만 보면 자꾸 스펀지밥이 생각이 나는데..

건물 앞에 야자수가 있으니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듯한 모습이다.

 

여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

'숙소'

서귀포의 하루는 여기에서 지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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