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기16 [강화도 예쁜 카페 추천] '나라니'. 왕자와 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 강화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일을 하고 싶은 와중에 1. 강화도 예쁜 카페 '나라니'를 만나다. 나라니: CLOSE TO YOU. "당신 가까이 나란히" 같은 곳을 바라보며 꿈을 이야기하다. 주말이라 웬만한 카페들은 사람들로 이미 만석을 이루었습니다. '이러다가 아무 데도 못 가면 어떡하지?' 걱정이 앞섰는데요. 다행히도 검색을 통해 우연히 발견한 카페. 신나게 달려가니, 넓은 들판 한가운데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쁜 집이 한 채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시작인데.. 아마 제가 마감하는 시간에 나왔으니.. 7시에 마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 5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관 영업만 한다는 공지로 바뀌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영상 촬영을 위해서 좋은.. 2023. 5. 30. 제주도 공항 근처/동문시장 바로 앞 숙소 추천 '스테이현 호텔' 1. 예술가 느낌이 가득한 '스테이현 호텔' 스테이현 호텔의 첫인상. 시작부터 조용하고 내성적인 친구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스테이현 1박의 가격은 약 8만 원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묵었던 숙소 중 가장 가격이 쌌던 곳) 제주도 동서남북 모두 돌고 마지막으로 공항 근처 숙소를 예약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똑똑하고 저렴하게 숙소 이용하기 2. 호텔 내부 둘러보기 뭔가 예술 작품으로 채워놓은 느낌인데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내 예술적 지식수준이 낮은 것 같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저기 유리창에 적힌 호텔의 영업시간 OPEN: 대충 해 질 때쯤 CLOSE: 매니저 컨디션에 따름 한번 피식하면서 안내받은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3. 405호 알아두면 좋.. 2023. 5. 29. [제주도 애월 오션뷰 숙소 추천] '리치호텔' 가는 곳마다 대박이네 넓은 방, 스타벅스까지 걸어서 3분, 목욕탕에서 보이는 바다 1. 제주도 애월 숙소 '리치호텔' 제주도 여행 5박 6일 중 4일 날 묵는 숙소. 그전까지 묵었던 숙소도 가성비와 퀄리티, 2가지를 제대로 경험한 상태라 이번 숙소도 좋았으면 하는 기대감이 절로 들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 둘러보기 처음 호텔에 도착했을 때 첫인상은 '아 세월의 흔적이 있구나'싶은 비주얼이었다. 어릴 때 갔었던 목욕탕 같은 큰 글씨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전기차 충전소와 넓은 주차공간. 비성수기에는 주차 걱정 할 필요가 없겠다. 오래된 건물이어도 각 층마다 테라스도 있는 것을 보니 내부가 더욱 궁금해졌다. 제주 호텔 최저가 비교하러 가기 제주 리치 호텔, 제주 (2023-05-30~2023-05-31, 1박, .. 2023. 5. 23. [제주도 숙소 추천]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션뷰에 반하다. '라림부띠끄' 호텔 아침과 밤에 느낄 수 있는 다른 매력들 호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사장님으로부터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 1. 제주도 숙소 추천 이유, 라림부띠끄 호텔 8만 원 숙소 비용으로 느낄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 이걸 보고 '가성비'라 부른다. 우리는 이 가성비를 통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 비용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가 있다. 라림부띠끄호텔, 서귀포 (2023-05-28~2023-05-29, 1박, 2인) 이용자 평가 8.1점의 3성급 호텔입니다. 네이버에서 자세한 정보와 가격을 확인해보세요. hotels.naver.com 2. 주차장과 위치 전기 차라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요즘 호텔은 대부분 전기차 충전소도 같이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다. 또한 주차공간도 사진에서.. 2023. 5. 21. 이전 1 2 3 4 다음